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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회정의 '별에게 띄운 나의 사랑' 中 (첫사랑)

작성자popopo|작성시간08.11.03|조회수3 목록 댓글 0

첫사랑

첫 떨림 그건 세상없이 예리한 음의 진동이다.
첫 눈빛 그건 처음이자 마지막인 눈부심이다.
첫 손길 그건 심장 멎는 전율이다.
첫사랑, 그것은 가시 같은 아픔이고 아름다움이다.
선홍색 상처로 눈물이 베인 하얀 손수건이다.
세월이 흘러도 바라지 않은 비밀 상자 속 뚜렷한 이야기
그 순결한 몸짓이다.

- 홍회정의 (별에게 띄운 나의 사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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