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는 일기인가요 / 청송 권규학
사랑 詩를 쓰면 사랑이 느껴져요
내가 사랑을 하는 것처럼
슬픈 詩를 쓰면 슬픔이 느껴져요
마치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꽃을 여인에 비유해도
고달픈 사회실상을 이별에 빗대어도
모두가 내 삶의 일부인 듯 오핼하지요
어쩌나요, 어떡하나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나는.
다음검색
詩는 일기인가요 / 청송 권규학
사랑 詩를 쓰면 사랑이 느껴져요
내가 사랑을 하는 것처럼
슬픈 詩를 쓰면 슬픔이 느껴져요
마치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꽃을 여인에 비유해도
고달픈 사회실상을 이별에 빗대어도
모두가 내 삶의 일부인 듯 오핼하지요
어쩌나요, 어떡하나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