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것 만큼 더

작성자논길 구영송|작성시간25.06.09|조회수142 목록 댓글 8

 


살아온 것 만큼 더 / 논길 아름다운 꽃도 한 계절이 지나면 마른 꽃잎만 남는다 아직은 따스한 손과 맑은 눈이 있어 사랑 없이 살아가기엔 가슴이 절절 끓는다 살아온 날 나누지 못한 사랑을 푸르른 마음이 세월 속으로 눕기전 살아온 것 만큼 더 사랑하며 살아갈 일 내 마음밭이 마른 꽃잎으로 덮히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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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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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沃溝 서길순 | 작성시간 25.06.09 논길 구영송 집안 치우느라고 바쁘네요
    하가지하고 쉬고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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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5.06.09 좋은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09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자굴산 | 작성시간 25.06.09 분위기 좋와요^^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09 자굴산님 반갑습니다
    날이 무척 더워진듯합니다
    건강 놓치지 마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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