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시/김사랑

작성자김사랑시인|작성시간25.12.31|조회수105 목록 댓글 3

<송년의 시> - 김사랑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년 삼백 예순날

세상 한복판에서

숨차게 달려온 시간도

​지는 해와 함께 저물어갑니다

삶을 산다는 건

거친 파도와 싸워 이겨내는 것

진정 올 한해도

뜻한바 이루지 못했어도

아쉬움은 그만 접기로 합시다

수고 많았습니다

흘린 땀방울은 세월에 씻기어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인생의 보석이 되어

앞날에 찬란한 빛이 되겠지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크나 큰 희망 있던 만큼

삭이지 못한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우리 새날을 기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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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5.12.31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맘짱 . | 작성시간 25.12.31
    김사랑 시인님 2025년
    한 해 동안 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병오년 새해 맞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맘짱 . | 작성시간 25.12.3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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