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작성자터보22121369|작성시간26.03.22|조회수72 목록 댓글 1

[가랑비 / 나동수] 
 
당신은  
제가 보고 싶어 
오신 것이 아니었나요? 
 
당신은 
간다는 말도 없이 
어찌 그리 훌쩍 가셨나요. 
 
온다는  
말도 없이 오셨기에 
마중도 가지 못했는데 
 
꿈인 양 
그대가 어루만진 자리가 
느낌마저 희미해져 갑니다. 
 
언제나 
그대가 다시 저를 찾아 
제 가슴을 흠뻑 적셔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랑천사 | 작성시간 26.03.22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