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김사랑

작성자김사랑시인|작성시간26.04.04|조회수154 목록 댓글 2

날은 간다/김사랑


 

밤새 밤비가 내립니다
밤새 꽃비가 내립니다
이 밤이 지나면
꽃잎이 죄다 지겠지요

떨어진 꽃잎은
그대의 눈물
봄은 소리없이 
왔다가 그냥 갑니다

봄날이 가기전에
내게 퍼뜩 오이소
기다려주지 않고
봄날은 갑니다

봄이 왔다가면
다시 봄은 오지만
한번 흘러간 젊음은
언제 다시 온데요

누구나 그리운 청춘
누구나 사랑한 봄
봄날이 가기전에
인생을 즐겨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6.04.04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무량대수억 | 작성시간 26.04.05 감사 합니다.
    "봄날은 간다."
    김사랑님의 시 잘 읽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