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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보름달 밤에
마루 박재성
차 한 잔에
시름이 잊힐까마는
둥근달
창문에 웅크리고 있기에
외로운 마음에 벗 일라나
따뜻한 차 한 잔 따르며
나 한 모금
너 한 모금
마음 빈칸을 채워가다 보면
둥근 네 얼굴이
누군가를 닮아가며
그리움으로 촉촉해지는 밤
애틋한 달빛 미소가 다가와
저를 맞아
내 옆에 앉기를 바란다
이 긴 밤
흐르는 눈물
다 받아 주겠노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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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6.06.19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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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