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작성자성림(成林)|작성시간17.06.15|조회수160 목록 댓글 7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김홍성

 

이 세상에 왔으니
싫어도 가야 합니다
주어진 육신의 옷 한벌로
내 몸에 맞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삶이라고
내 기분에 맞지 않는 다고
내 마음데로 살아간다면
자신이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고
세상을 바꾼다지만 바꿀수도 없습니다
물줄기가 흘러 강으로 흘러가 듯
거슬르지 않는 것이 삶의 이치입니다
 
조금 지치고 힘들면 쉬어가세요
꽃 향기로 다 소모하고
푸른 숲들의 삶이 무거워 지면
모두 내려놓고 겨울로 가는 나무는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고 쉴수 있으니까요
 
인생은 어차피 지치고 멍들어야 합니다
아프지 않고 성숙한 삶이 어디 있답디까
비 바람에 쓸리는 고통속에서
푸르름으로 지켜온 나뭇잎들을 보세요
잎 하나라도 상처없는 삶이 어디있습니까
 
숨쉬고있으니 아름다운 꿈도 꿀수있는 세상
그래도 살아 있슴이 좋아
봄이되면 앞다투며 피는 꽃을 보세요
살아 있슴이 축복이요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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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모수계. | 작성시간 17.06.16 성림(成林)님~
    내려주신 참~좋은공간에 편안한 맘으로
    잘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드리며 좋은하루 열어 가식요..^^
  • 작성자한별사랑 | 작성시간 17.06.16 살아있슴이 축복이라는 글귀가
    눈에 꽉 차들어옴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햇살품은이슬 | 작성시간 17.06.16 아프며 가는 삶의 여정에서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림님, 고운 글 향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감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진주 사랑 | 작성시간 17.06.16 감사합니다^^
  • 작성자초록 상록수 | 작성시간 17.07.16 후텁지근한 장마가 지속되네요
    언제는 가뭄으로 고생했는데..
    이제는 폭우로 난리이고..
    고르지 못한 날씨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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