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11.05|조회수92 목록 댓글 0

 

주말이 되면 우리 집 난리가 났습니다.

10시에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넣어 습니다.

11시에 T. V에서 어느 방송에 웃고 떠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어쩜 ~~”

대단하다~~”

아내 혼자서 떠 들도 박수 치고 웃고

일주일 간 스트레스를 풀어요.

 

 

좀 이따 아들에 컴퓨터 하다가

엄마와 아들 대화를 해요.

한 시간에 무슨 이야기 할까?

여자이야기. 얼굴 예뻐, 작은 귀 상상 속에 있어요.

군 대, 동창들 군대 갔고 아들 늦게 갑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공군에 가고 자격증 많이 따 있어요.

세상 살면서 겪은 일들.

참 많이 변했어요.

 

아이가 중 3학년 이때

사춘기 험난했지요.

하루는 밤 2시에 집에 안 들어와.

엄마는 이야기 했어요.

그냥 문 확 닫고 겨울에 겪어 되.”

아빠는 ~

안 돼. 문 열어

결국 아들이 험난한 사춘기 겪고

이제 성인되어

엄마가 이야기 합니다.

 

요즘 군대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것 다 해봅니다.

집에 서울이고,

홍대 가는 것, 추천해요.

미사에 밤새 친구들 떠드는 것.

한강에 여자 꼬 시면서 추억이 있어요.

 

군대 가기 전에

3시까지 엄마 이야기 합니다.

저는 딱 한마디 해요.

술 먹는 것 좋아.

술 먹고 행패 부리는 것 싫어

 

아직 까지는 아들이 건전하게 생활합니다.

딱 맘에 드는 것.

담배 안 피고 술주정 없고요.

휴학 때 돈 벌고 아끼고

정말 대단합니다.

 

새벽 3시 우리 집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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