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그대에게

작성자소래남|작성시간26.04.01|조회수213 목록 댓글 7



4월의 그대에게

글/추다영




4월의 그대여!
시간은 세월로 떠나고

4월은 깊어
봄의 끝자락에 매달렸다.


만춘(晩春)의 입맞춤은
라일락 향기로 가득하고

질투하는 비바람은
가슴으로 여민다.


언약 없이 떠나버린
가느다란 벚꽃 추억

못 다한 4월의 사랑은
시리도록 그립다.


4월의 그대
떠나는 걸음 무거울라 치면

가벼운 날개 파닥이는 나비 되어
내 빈 가슴 자리에 쉬어 가시게


4월의 그대
그대 위하여 내 빈 가슴 밭에

향 진한 꽃 한송이
피워 놓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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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沃溝 서길순 | 작성시간 26.04.01 방장님 안녕하세요
    아무방이나 들어가서
    활동합니다
    양해해주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소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자유방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항시 개방 되어 있습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沃溝 서길순 | 작성시간 26.04.01 소래남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沃溝 서길순 | 작성시간 26.04.01 잘보고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소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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