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띄우는 소박한 소망
글 / 도지현
이 6월에는
신록이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 내려놓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들으며
같이 노래할 날 많았으면 ...
이 6월에는
장미꽃 곱게 핀 담장 넘어
천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귓속에 가슴속에 파고들어
사랑으로 아로새겼으면 좋겠다
이 6월에는
태양의 빛줄기 하나하나가
가슴에서 아름답게 피어
오롯이 실에 꿸 수 있는 언어가 되어
윤슬처럼 반짝이면 좋겠다
이 6월에는
내리는 빗줄기 하나하나가
행복이 되고 사랑이 되어
비록 흔들리는 촛불일지라도
가슴 가슴에 하나씩 간직했으면 좋겠다
산책길에서 / 지운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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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자유방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 !
무탈하셨는지요 ?
한 해의 반을 보내며
6월의 꽃을 담아 왔습니다
지운 직찍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밤 지내셔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반갑습니다 소래남 운영자님 !
그 바쁘심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적한 숲세권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오훗길도 무탈하게 보내셔요 ~ -
작성자은나라공주 작성시간 26.06.09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반갑습니다 은나라공주님 !
고운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푸르른 6월
즐겁게 보내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