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띄우는 소박한 소망

작성자아름지운|작성시간26.06.08|조회수205 목록 댓글 5

 

6월에 띄우는 소박한 소망

                           글 / 도지현

이 6월에는
신록이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 내려놓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들으며
같이 노래할 날 많았으면 ...

이 6월에는
장미꽃 곱게 핀 담장 넘어
천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귓속에 가슴속에 파고들어
사랑으로 아로새겼으면 좋겠다

이 6월에는
태양의 빛줄기 하나하나가
가슴에서 아름답게 피어
오롯이 실에 꿸 수 있는 언어가 되어
윤슬처럼 반짝이면 좋겠다

이 6월에는
내리는 빗줄기 하나하나가
행복이 되고 사랑이 되어
비록 흔들리는 촛불일지라도
가슴 가슴에 하나씩 간직했으면 좋겠다






 

 

 

 

 

 

 

 

 

 

 

 

 

 

 

                                                                            산책길에서 / 지운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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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자유방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 !
    무탈하셨는지요 ?
    한 해의 반을 보내며
    6월의 꽃을 담아 왔습니다
    지운 직찍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밤 지내셔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소래남 | 작성시간 26.06.09 6월에는
    한적한 숲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마음으로 살고 싶군요

    초여름 풍경
    덕분에 즐감까지
    잘 하였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반갑습니다 소래남 운영자님 !
    그 바쁘심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적한 숲세권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오훗길도 무탈하게 보내셔요 ~
  • 작성자은나라공주 | 작성시간 26.06.09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아름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반갑습니다 은나라공주님 !
    고운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푸르른 6월
    즐겁게 보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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