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고백과 내 인생 김옥춘 누군가 그랬었지. 다 필요 없더라고. 누군가는 그랬었지. 가족도 남이더라고. 누군가도 그랬었지.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더라고. 그 사람들 나에게 왜 그런 고백을 했었을까? 그 사람들 정말 그렇더라고 맞장구치는 나를 기대했을까? 그 사람들 정말 그렇더라고 가슴 치고 울부짖는 나를 점쳤을까? 누군가 그랬었지. 다 필요 없더라고. 누군가는 그랬었지. 가족도 남이더라고. 누군가도 그랬었지.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더라고. 2026.6.16 | 기다린 행복 62번째 헌혈 김옥춘 어제는 나도 웃었어. 어제는 나도 나에게 반했어. 어제는 나도 나로 감동했어. 어제 기록상 62번째 헌혈했거든. 어제 헌혈하자마자 다음 헌혈 가능 날짜를 기다리고 있어. 또 행복해지고 싶거든. 나도 행복해지고 싶거든. 나? 헌혈하기 위해 살아!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 나 헌혈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2026.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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