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애가
詩: 노자영
사랑이란 눈물에 젖은 이름!
그 이름 아름답다고 가슴에 새겨 보았더니
아서라 덧없어라
봄날의 피는 꽃과 같이
열흘도 붉지 못하고 힘없이 지네
꽃이여, 님이여 그대는 가는가?
오기는 십년이나 벼르고 오더니
갈때에는 열흘도 못잊고 가네
오기는 더디오고 가기는 빠른!
올때는 끌리는 치맛자락에 꽃이 피더니
갈때에는 자욱마다 눈물이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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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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