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위 사람들로부터
끝없이 비난 받고
재촉당하며 불쾌한 충고를 받는다 해도
결코 실망하지 마라,
그것은 자신을 향상시키는 훌륭한 채찍이다.
입이 닳도록 칭찬받고
좋은 말을 듣는다고 우쭐하지 마라,
그것은 자신을 죽이는 암살자의 독이다.
이 모든 것이
나를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주변의 힘이다.
내 분수에 맞는 말만 듣고,
내 자신에 맞는 행동만 하면 된다.
영국의 미라보 백작은,
당대의 추남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부녀 유괴 죄로 고소를 당했다.
여러 가지 심문이 있고 재판이 진행 중 일 때,
백작은 말하길,
“여기에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재판장님은 이 얼굴로
여자를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게 좋은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봐도 그 얼굴로는
여자를 못 꼬시겠다고 판단한 판사는,
“맞소, 무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이다.
결코 용모는 거짓말을 못한다.
남자의 얼굴은 자연의 작품이요,
여자의 얼굴은 예술 작품이다.
남자의 얼굴은 지나온 이력서요,
여자의 얼굴은 지불 해야 할 청구서다.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고 깨지기 쉬운 것은,
여자의 얼굴과 유리 그릇이다.
시시한 고민이
여자의 얼굴을 상하게 한다.
세상의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마소.
그리고 대부분 사소한 일입니다.
오늘도 밝은 얼굴,
많이 웃는 2026년한해 되시길
=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