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만찬 / 김해정
올해도 같은 자리
꽃을 피운 달빛 가득한 곳에
바람이 계절의 향기를 날리고
그 이름을 알지 못해도
흔하게 핀 무성한 들꽃
해맑은 미소에 가슴이 설렌다
너의 뜨거운 유혹
가슴에 작은 별이 되어
달곰한 눈물로 반짝이고
흙냄새에 묻어오는 바람 소리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나도 따라 행복한 꽃이 된다
서러워마라
꽃잎이 하나둘 떨어져도
황홀한 독백이 되어 꽃길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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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제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5 4월의 첫 일요일이며, 식목일 이네요.
예전에 나무 심으러 많이 다녔지요.
지금의 푸르른 산...
국민 모두가 힘써 이루어낸 결과인가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모모수계 작성시간 26.04.06 루피너스~
예쁘게 꾸며 나눔 해 주셨네요
함께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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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6
꽃은 보아야 아름답다 하기도 하지만,
모모수계님의 작품으로 다시 피어날 때
한 층 아름다워 지는 가 합니다.
루피너스 ...참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모모수계 작성시간 26.04.06 멋진하루 해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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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6 작가 님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