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정원

작성자제선|작성시간26.06.21|조회수198 목록 댓글 12


어떤 하루 / 이기철

꽃 따라 갔다가
꽃 핀 이유 듣고 왔네
바람 따라 갔다가
바람의 속살 보았네

이 소식 전하려다
눈에 밟히는 풍경 있어
그에게 마음을 빼앗겼네


아무 말하지 말라고,
꽃과 바람의 사연은 묻어 두라고
풍경이 속삭였네

난, 그러지 못했네
꽃과 바람과 풍경에게
모든 걸 이야기했네


꽃은 더 반짝였으며
바람은 한결 선선해졌고
풍경은 비로서 완성되었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스라이 먼 | 작성시간 26.06.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엘 레나 (LA) | 작성시간 26.06.22 제선님 멋지고 아름다운
    배경 감사합니다,,
    눈이 쉬원하고 가슴이
    확트이는 기분입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감사히잘 쓰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엘 레나 (LA) | 작성시간 26.06.22 추천드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엘 레나 (LA) | 작성시간 26.06.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제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초여름의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 지....
    건강에 유의하시며 즐거운 시간 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