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작성자노준원(전주)|작성시간26.03.27|조회수147 목록 댓글 2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노준원=◈ 끝없는 수평선이 보이는 언덕에 올라서면 햇살이 파도위에 눈부신 금비늘로 부서지고 한가롭게 떠있는 어선은 한조각 낙엽처럼 갈매기 울음소리에 맞춰 파도 위에서 춤춘다. 어디서 시작되어 밀려오는지 모르는 파도가 끊임없이 달려와 바위에 장렬하게 부딪쳐서 산산이 깨져 포말을 하얀 유골처럼 남기면서 한 점의 후회도 없이 파도의 삶을 마친다. 시리도록 푸른 물결 넘실대는 바다를 보면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놀던 어린 시절 친구들의 얼굴들이 하나 둘 쪽빛 그리움으로 파도가 되어 밀려오고 희미한 기억 너머로 활짝 웃음을 짓던 그립고 보고픈 얼굴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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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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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터프가이 | 작성시간 26.03.27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하루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 작성자좋은게 좋아. | 작성시간 26.03.28 올려주신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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