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야 할 말들은 남아있고

작성자논길 구영송|작성시간26.04.02|조회수160 목록 댓글 17


- 아직도 해야 할 말들은 남아 있고 -- (논길 ) 이슬같은 언어는 아니래도 바닷가에 서서 끼룩대며 날개짓하는 갈매기 보며 통한의 절절한 마음을 얘기 하고픈 나 새싹 새땅에 여적지 떨구어놓지 못한 말들 보라색 바랑에 담아 어깨에 걸어 두어 짓눌린 노래들 저 구릉지들이 더 짙푸르기전 내안에 앵무새로 남아 있는 이 세월자락 하나씩 넘기듯 못내 삼켜버리고 들어 주는이 없는 허언 마음의 고랑사이로 넘칠듯 뿌려둔 전해야 할 말이 자라 온 몸이 가시로 굳어져 가고 뜨겁게 달구었던 나날들이 남루한 영혼으로 스러지는데 아직 손바닥 쥐었다 폈다하며 채색시키지 못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침이 없을....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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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2 어려운 발걸음 놓아주셨네요
    하늘이 너무 푸르고 높습니다
    내가 즐겨가는 수원 만석공원의 벚꽃은 만개해 손짖하며 부르고요
    계절이 주는 고마움 만나며 긴 숨을 함께하며
    한발한발 걷다 오곤했죠....
    건강하시고 밝은 웃음 곁에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린두 | 작성시간 26.04.02 아직 못 다한 이야기
    다 풀어내지 못하고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그래도 못 다한 이야기 가슴속에 담아
    곱게 간직해야겠지요.
    또 어느날 생각이 나면 꺼내보고
    반복되는 인생의 이야기.

    논길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벚꽃이 대단하더이다
    왼통 그눔의 꽃잎이 도로를 덮어놨더라구요
    오늘 비 소식들어있으니 어떨지...
    린두님의 나들이 중 가까운곳 벚꽃 맞이 있나요?

    흐릿한 오늘 비 있으니 준비하시고요
    그래도 즐겁고 맑은 마음으로 지내세요.
  • 작성자소솔대 | 작성시간 26.04.02 논길님 고운 시 올려 주셨네요
    무슨 할 말씀이 고렇게 도 많으실까요
    우리 자작 글방님들 4워12일에
    여의도에서 한번 만날 수 없을까요
    만나면 좋을 거 같은데 어떠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12일이 공지 오른 날인가요?
    여의도??/ 그 복잡한곳....집이 그 근처인가요
    먼저번에 창작방 옥구방장과 모임할려했는데 도무지 3사람만 응하고
    모두 감감해서 취소했는데요...
    모임 어려울듯 합니다...ㅎㅎ 벚꽃 구경도 여의도것은 제일 나쁘고 사람과 장사꾼에 헛것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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