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도 내겐 당신뿐이라는 걸

작성자인 애|작성시간26.04.09|조회수158 목록 댓글 6

 




뭐래도 내겐 당신뿐이라는 걸


                  청초靑草/이응윤

당신은 아직
날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뭐래도 내겐 당신뿐이라는 걸
나는 알았어요

나란 함께 길을 걷다
어느 강가에 서면
보이지 않는 강물 속
유영하는 우리 어여쁜 사랑들이 보여요
사람들은, 당신 조차 볼 수 없는
내 동공 속 저 멀리
고운 우리 사랑의 다리가 놓이지요
그곳을 당신과 나의 믿음이 걷기만 하라
반짝이는 봄 햇살이 싸인하고
꿈꾸는 우리 행복의 동산 천사들인 냥
저 건너 들꽃들이
살랑대는 웃음으로 손 흔들며
우릴 오라 부르고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 건너가는 인생다리
때로는 흔들리며 두렵기도 하겠지요
그때엔 우리 믿음 하나에
끊어지않는 다리만 되어 준다면
한 알 맺히는 눈물
저 건너서는 날
반짝이는 황금빛 사랑의 열매되어
우릴 영원토록 맞이 할거에요

* 오늘이 미더운 미혼커플들이 손잡는
고백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몸 바치는 사랑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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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터프가이 | 작성시간 26.04.09
    안녕하세요 이시간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우리 인애 시인님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6.04.09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사랑천사 | 작성시간 26.04.09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린두 | 작성시간 26.04.09 사랑이 가득한 글이네요.
    주변을 돌아보고 외로움을 느낄 때가
    가끔은 있습니다.

    세월이 그만큼 많이 흘렀다는
    것이겠지요.
    인애님이 바라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
    밝고 환하겠지요.

    인애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 작성자논길 구영송 | 작성시간 26.04.09 뭐래도 내겐 당신 뿐.....
    뭐래도 그 사랑뿐이고 뭐래도 그 따스한 그대 뿐인걸...
    인애님의 시향에
    오늘의 하늘이 맑아진듯합니다 ....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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