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작성자논길 구영송|작성시간26.06.07|조회수143 목록 댓글 20




말 한마디 / 논길 구영송 입속에 잘 저려두었던 말 한마디 포근하게 키운 찬사를 보내는 말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투박한 언성의 꾸짖음은 향 품고 자란 꽃잎도 시드는데 살며 살며 살을 에는 가시 돋친 말 입술밖으로 얼만큼 쏟아놓았는지 올여름엔 바닷가에 서서 철석이는 소리 들으며 지혜로운 이야기를 배워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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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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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6.06.07 좋은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감사합니다
    다녀가시며 놓아주신 위로의 글 ...
  • 작성자松山 차원대 | 작성시간 26.06.07 말은 의사 표현인데
    감정과도 연결 되어 있으니
    조심하라는...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송산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날개펴 쉬시는 시간 이시겠죠.
    좋은 밤 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그림자 신사 윤 기명 | 작성시간 26.06.08
    가능한 길을 가면서
    남탓을 하면서
    헌담으로 몰아가는 자들과
    참으면서 사는게
    그리 녹록치 않지요

    그래서 한마디 하는게
    참 고통스럽지요

    덕을 베풀면
    약해서 그런줄 알고
    더 헌담을 쏟아 납니다

    어디 까지가 정답인지
    죄지은 자들이 알겠지요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파랑새가 찾아 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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