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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드미|작성시간26.06.16|조회수72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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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降/심현재

 

하루가 저물 무렵

작은 창 하나가
내 앞에 떠올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낯선 세상의 문

몇 번의 실수 끝에
겨우 손잡이를 찾고

막막하던 화면에
불이 켜졌다

배움은 늘 그렇다

거대한 산을 오르는 일이 아니라

닫혀 있던 문 하나가
조용히 열리는 일

오늘 나는
주식 프로그램보다 먼저

새로운 내일에
로그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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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드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오늘은 그동안 하고 싶었으나
    조금은 두렵고 엄두가 나지않아
    생각만으로 버텼던 일을 한다
    두려움도 잠시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 ㅎㅎ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좋은 꿈들 꾸시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세요
  • 작성자향기이성지 | 작성시간 26.06.17 누전 밤 잘 보고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성지 카페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 작성자터프가이 | 작성시간 26.06.17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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