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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降/심현재
하루가 저물 무렵
작은 창 하나가
내 앞에 떠올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낯선 세상의 문
몇 번의 실수 끝에
겨우 손잡이를 찾고
막막하던 화면에
불이 켜졌다
배움은 늘 그렇다
거대한 산을 오르는 일이 아니라
닫혀 있던 문 하나가
조용히 열리는 일
오늘 나는
주식 프로그램보다 먼저
새로운 내일에
로그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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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드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오늘은 그동안 하고 싶었으나
조금은 두렵고 엄두가 나지않아
생각만으로 버텼던 일을 한다
두려움도 잠시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 ㅎㅎ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좋은 꿈들 꾸시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세요 -
작성자향기이성지 작성시간 26.06.17 누전 밤 잘 보고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성지 카페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
작성자터프가이 작성시간 26.06.17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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