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길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3.12.12|조회수84 목록 댓글 5

   하늘 가는 길 / 정연복

 

마지막

한 잎까지

 

남김없이

비워

 

몸이

가벼우니까

 

마음과

영혼까지도

 

덩달아

가벼워져서

 

하늘로

오르는 듯한

 

12월의

나무를 보면서

 

한순간

얻는 깨달음.

 

하늘

가는 길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

 

그것도

철저한 비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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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3.12.12 좋은시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3.12.12 좋은시 추천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3.12.12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향기이성지 | 작성시간 23.12.12 아름다운 자리 참 예쁘면 내요, 좋은 글 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솔향 / 손 숙자 | 작성시간 23.12.14 아마도 그러겠죠? 낭만시인님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깨달음이 있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낭만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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