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봄날은 간다
by / 美林 임영석
아름답던 봄도
벌써 초록빛 물감
어느덧 색다른 풍경화
봄을 노래하던
새들도 조용하게
새 집 새 가정 꾸렸네
청춘의 싱싱함
초록 계절의 행진
4월 하순 동구 밖에선
하나둘 손꼽아
기다림 여름날 입하
바로 5월 5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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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옥춘 작성시간 24.04.2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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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靜岸 황아라 작성시간 24.04.24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더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렇듯 화려하던 꽃들의 세상
봄도 점점 여름으로 향하고 있네요
고운글과
아름다운 화면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신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 꾹 ㅡ -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시간 24.04.24 해금소리가 귀를 번쩍 들게합니다
봄 날은 가고 있네요
아침이 서글퍼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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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4.04.24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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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리아마리 작성시간 24.04.24 벌써 초여름 같습니다
해질 녁은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