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봄날은 간다

작성자美林 / 임영석|작성시간24.04.24|조회수121 목록 댓글 7

 

 

하루 이틀 봄날은 간다   

      by / 美林 임영석


아름답던 봄도

벌써 초록빛 물감
어느덧 색다른 풍경화

봄을 노래하던
새들도 조용하게
새 집 새 가정 꾸렸네

청춘의 싱싱함
초록 계절의 행진 
4월 하순 동구 밖에선

하나둘 손꼽아
기다림 여름날 입하
바로 5월 5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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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옥춘 작성시간 24.04.24 고맙습니다.
  • 작성자靜岸 황아라 작성시간 24.04.24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더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렇듯 화려하던 꽃들의 세상
    봄도 점점 여름으로 향하고 있네요
    고운글과
    아름다운 화면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신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 꾹 ㅡ
  •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시간 24.04.24 해금소리가 귀를 번쩍 들게합니다
    봄 날은 가고 있네요
    아침이 서글퍼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 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4.04.24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마리 작성시간 24.04.24 벌써 초여름 같습니다

    해질 녁은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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