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동반자

작성자세영 박광호|작성시간24.05.03|조회수106 목록 댓글 11

그리움의 동반자 - 세영 박 광 호 -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피어나는 꽃 시들지 않는 꽃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 세월 아무리 흘러도 더욱 짙어지는 향기 그 그리움은 푸른 하늘 구름꽃이 되기도 하고 밤하늘 샛별처럼 빛나기도 하며 수평선 떠오르는 태양 같기도 합니다. 육신은 늙어 고목이 되어가도 사계절 꽃 한 송이 피어 안은 행복의 나무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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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5.0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논길 구영송 | 작성시간 24.05.03 세영 박광호 시인님 올려주신글
    고맙습니다
    행복의 나무로 살아갑니다--- 속이 뭉클하면서
    따스한 시어가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시고 오월 기쁘게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부족함이 많은 사람의 글이온데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내내 평안하옵길 빕니다.
  • 작성자엔젤 아그네스 | 작성시간 24.05.06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마리아마리 | 작성시간 24.05.07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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