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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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려수 작성시간24.05.17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셨습니까
늘 즐겁고
늘 건강하고
늘 기쁨이 가득한
나날 되시고
행운과 평안이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작성자 하늘과 호수, 작성시간24.05.17 보고 싶고 전하고 싶으심 말씀
지금 라시길예
저 처럼 때 늦은 후회 내일은 늦으리 입당
남은 저녁시간 보람 채우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더~~~ 엄지 척 입당! -
작성자 여은 정연화 작성시간24.05.17 전화 한통에 위로받고 싶은
그런 날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누군가에게
진심 담은 전화가 힘이 되기도 하지요
너무 고운 글과 잔잔한 음악과 이미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밤 아늑한 밤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여은 정연화 시인님 ... 늦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오월의 짙은 향기 만큼 기온도 올라갔네요
이제 초여름이 시작하나요?
더 더워지기전 오월의 푸르름과 이야기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노을풍경님 .... 안녕하셧죠?
며칠 풍경좋은곳으로 나들이 하셨나요.
어느날 문득 전화번호부를 정리하다
그림자처럼 보이지 않는 벗들과 나를 아껴주며 위로를 삼태기로 퍼주던
사람들이 생각나서요
혼자만 살아가는게 아닌데...하면서 게으름이 덕지 붙어서요
노을풍경시인님처럼 맑은 마음을 잊어버린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나이값 커지는 만큼 다시 목소리 듣고 싶어지는 사람들이......생각납니다
행복하고 기쁨 많은 시간되시고.. 안녕.. -
작성자 이 가은 작성시간24.05.18 나이가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잖아요
어느날 문득 잊고
지내던 친구한테서
톡이왔는데ᆢ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이것또한 나이탓일까요?
시인님의 글을 읽고
내가 너무 무심하게
살아왔나 싶기도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논길 구영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이가은님? 안녕하세요
첨뵙는 분. 같아서요 제기억력이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다녀가시며 남겨준댓글 고맙습니다
그렀죠. 사느라 잊혀졌던 주위 감사한. 사람들을 잊고 살아온것이 미안하더군요
가은님은 웃음짓는 오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