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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든 만큼

작성자그대 곁으로| 작성시간24.09.30|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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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대 곁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물든 만큼 / 그대 곁으로


    지워지는 설움 보다
    지워지는 것을 알아버린
    건네지 못한 아쉬움은
    무엇으로 채울까

    구름에 달 가듯이
    아무 말 없이 가야 하는
    서산에 그어진 선 따라
    발갛게 익은 순정은 어쩌라고

    저문 그림자 햇살 지우고
    한마디 어찌 삶을 전할까
    그냥 흐르는 대로
    피고 지는가

    물든 만큼
    지우는 것도 많은가
    그냥 그렇게
    세월이 지워줄 거요
  • 작성자 沃溝 서길순 작성시간24.09.30 물든 만큼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그대 곁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한결 같으신 만남
    늘 고운 모습으로 안깁니다
    감사합니다
    님이시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가을러브 작성시간24.09.30 가을에
    물든모습을생각하면서요
    감사히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대 곁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네 고맙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만큼
    사랑도 익어 가겠지요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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