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에게 --- A Lover’s Concert

작성자한미르|작성시간25.06.16|조회수175 목록 댓글 10

 

벗이여 청춘의 그 어느 날에

마치 우리가 장미꽃인 것처럼
바람을 껴안은 채 턱~~~ 고개 들어
하늘을 닮은 붉음을 피워 내었지

 

그리고 그 청춘의 나날들은

장미꽃잎의 붉은 열정처럼

세상의 모든 따뜻함을
다 심장으로 모아 붉은빛으로

빛나는 것 같아서

우리의 청춘은 그렇게 뜨거웠지

 

혹여 장미의 가시 같은 냉정한 세상사에

가슴을 찔리더라도 그건 우리가

더욱더 성숙해지는 인생의 통과의례라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 위로했었지

 

아 벗이여 세월이 흘러 이제는

청춘의 그 붉은 장미는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다시 피어나지 않겠지만

 

청춘의 그 열정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우리가 기억한다면 세상에는 또 다른

색깔의 장미가 우리 앞길에 존재한단다 

 

흰 장미로 순수를 - 보라 장미로 신비를
노란 장미로 우정을 - 분홍 장미로 감사를

그렇게 아직도 마음만은 청춘이라면

 

무거워지는 하루하루를 잠시 내려놓고

청춘의 그날처럼 오늘 하루 장미꽃처럼

 다시 태어나자 나의 벗이여!!!

 

--- 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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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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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한미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5.06.16 좋은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미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별과나 | 작성시간 25.06.17 벗에게 시어에 멈추고 감니다
    늘 건승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미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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