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핀 골목길 - 세영 박 광 호 - 오뉴월 폭염에도 담장위에 곱게 피어나 오가는 사람의 힘든 삶을 잠시 잊게 해주는 꽃들의 미소 오솔길엔 꽃잎을 뿌려 놓고 꽃길을 걷게 해주는 사랑 땀에절은 나를 보고 여름이 있어 가을엔 오곡의 결실을 안을 수 있으니 덥다고 짜증내지 말라 속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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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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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젤 아그네스 작성시간 25.07.06 요즘 능소화꽃들이 긴 줄기를 따라 높은 담을 넘고, 높은 지붕위로 올라가면서 피어나는 모습이 참으로 고와 보여요...꽃을 보면 능소화에 얽힌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좋은 시를 잘 감상했어요...건행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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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7 new
안녕하세요?
들려 주신 댓글에 감사 하오며
하절 내내 건안 하옵길 빕니다. -
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5.07.07 new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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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7 new
감사합니다.
더위에 몸 관리 잘 히세요. -
작성자야 생화 작성시간 25.07.07 new
박광호님 안녕 하십니까 요 .
님의 글 보고 나의 추억도 살아나는
시간이네요 .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