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하여 / 향린 박미리 새장에 든 새 한 마리 무언가 할 말 있는 듯 당신을 보는데 당신은 그저 먹이만 넣어주네요 그대 품에 든 새 한 마리 마음이 고픈 듯 허공을 보는데 당신은 마냥 당신만 봐 달라 하시네요 영혼의 허기 앞에 황금 새장이 다 무슨 소용 사랑한다 하여 영혼까지 관리할 순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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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6.03.21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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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롱(Delon) 작성시간 26.03.21 영혼의 허기 앞에서는
사랑의 힘도 무력해지나 보군요.
주말 저녁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춘분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더 따뜻하네요.
고운 詩 감사합니다.향린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김종승 작성시간 26.03.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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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향린 박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동트는아침님
드롱님
핑크하트님
김종승님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죠^^
날씨가 제법 풀려 봄 답게 좋은 하루
오후 시간도 즐겁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