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황홀한 봄에 Kiss 할까요 -
느림보 거북이/글
연둣빛 그리움이 타올라
봄 꽃 문양 새겨진
연둣빛 찻잔에 님을 담고
입술을 살포시 포게
카푸치노 향에 빠져 봅니다
님의 향기 그립고
오롯이 잠겨오는 보고픔에
먼 산 진달래 향 부러워
꿈에서도 살갑게
두 팔 벌려 님을 안아 봅니다
두둥실 떠가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그대 오실까 가슴속은
아지랑이 닮아 춤추고
그 설렘의
찻잔 속 카푸치노 향기는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
안달이나 있습니다
고즈넉이
커튼 드리운 창문 사이로
바람 한점 스칠 때마다....
귀밑머리 찰랑찰랑
님과의 추억을 보듬으며
아름답던 미소를
내 안에서 떠올립니다
어느새 다가온 봄
그대 없어 외로워도
연둣빛 찻잔 속의
님 향기 영혼에 베어 들어
고혹한 카푸치노 향이
황홀하기 만 합니다
그대 오세요
나빌레라 내게 오세요
앞뜰 새싹 파릇이 돋은
노란 아기 민들레
봄 햇살에
상큼하게 웃어주 듯
님 반겨
영롱히 빛나는 고운 님과
새봄에 달콤한
사랑의 Kiss 하고 싶어요
- 거북이 -
여기에 소스 넣기, 글은 모두 지우고 사용 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