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작성자마음이.|작성시간26.06.15|조회수157 목록 댓글 25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 싶은 한 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 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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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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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스라이 먼 | 작성시간 26.06.15 고운 감동 글 아름다운 음악
    잘 감상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좋은 아침입니다
    어젠 다음이 변덕에
    식상했는데
    웃어 마중을 드립니다

    많이 웃으시는 하루를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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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스라이 먼 | 작성시간 26.06.1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에이구여
    귀요미야

    우리애기 소지품들
    나눔해도 될 물건들은 나눔했지요
    고맙다고 받아주는 손길이 너무 고마워답니다

    집(외출용집) 하나 사놓고 한번도 안 쓴 것은 아직...
    누군가 주인이 나서면 나눔해 줘야지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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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넘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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