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 연꽃의 기도

작성자김옥춘|작성시간26.06.23|조회수60 목록 댓글 2

영월 주천 연꽃의 기도

 

김옥춘

 

산이 참 예쁘더군요.

강이 참 사랑스럽더군요.

운무가 참 신비롭더군요.

사람이 참 훌륭하더군요.

새도 참 훌륭하더군요.

영월 주천!

 

어지간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 정도는 하더군요.

인사 몇 번 받고 나니

나도 먼저 인사하게 되더군요.

인사가 어색하지 않았던

나로 되돌아가니

참 마음 편하더군요.

 

그곳에

물 맑은 그곳에

공기 깨끗한 그곳에

사람 마음 따뜻한 그곳에

내 엄마 같은 그곳에

내 어린 시절 같은 그곳에

내 엄마 미소처럼

연꽃이 피더군요.

참 고맙더군요.

 

주천강이 흐르는

영월 주천에

나와 당신의 행복을 기도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기도하며

연꽃이 피고 있더군요.

 

연꽃을 보니

사람을 향한

그 기도가

생명을 향한

그 따뜻한 기도가

느껴지더군요.

참 신기하더군요.

 

202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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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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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핑크하트 | 작성시간 26.06.23 new 안녕 하세요...김옥춘님
    감동방에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은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김종승 | 작성시간 26.06.23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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