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몽상

작성자이헌 조 미경|작성시간26.05.05|조회수80 목록 댓글 4

오월의 몽상

 

조미경

 

장미꽃이 만발한 오월

팜므파탈을 부르는 색채의 마술

이루지 못할 아찔한 아름다움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빛나는 꽃송이

그 속으로 풍덩 뛰어들면

내게도 쪽빛 향이 스며들까?

 

부러운 듯 시샘하는 눈길 보내면

한낱 미물인 인생에 꽃길이 따라올까?

 

기다림의 미학, 느려도 좋은 봄

들판을 물들이는 싱그러운 시선

찰라의 순간 헉, 소리 지르며 도망치는 오월

 

미지의 세계에 여왕으로 등극

아! 꿈이 어도 좋을 오 월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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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림자 신사 윤 기명 | 작성시간 26.05.05
    고양 국제 꽃 전시장
    다녀온지가 십년이 되는듯 하네요

    울집 장미는 아직
    한참 크고 있군요

    올해는 더 멋지겠군요

    자연과 더불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지난해 울집 장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헌 조 미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고양시 꽃박람회 이번주 일요일까지 입니다.
    다녀 오시면 많은 시상이 떠오를듯 합니다
  • 작성자무아미 | 작성시간 26.05.05 예쁘네요
    귀또한 호강하고 나가네요 ㅎ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헌 조 미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너무나 예뻤어요.
    보는 즐거움과
    색체의 마술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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