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Reine De Sheba(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작성자Delon(드롱)|작성시간23.12.21|조회수147 목록 댓글 16

 



La Reine De Sheba (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Solomon And Sheba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1959 

■감독 : 킹 비더(King Vidor)

■출연 : 율 브린너(Yul Brynner. 솔로몬)

지나 롤로 브리지다(Gina Lollobrigida. 시바의 여왕)


 

'시바의 여왕'이란,

솔로몬왕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남아라비아의 시바라는 나라의 여왕 바루키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의 예멘이 고대 아라비아의 시바왕국의 땅이므로
시바의 여왕은 예멘의 왕일 것 이라는 설과,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만난 에디오피아가 시바왕국이라는 설이 있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 활약 하였던 북아프리카 출신의 남성가수 미셀 로랑이
1967년에 작사. 작곡 그리고 레코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이며,
샹송의 대표적인 명곡이다. 

 

 


Raymond Lefevre (레이몽 르페브르)


레이몽 르페브르는 1929년 11월 20일, 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칼레에서 태아났다.

그의 부친이 바이올리니스트여서 레이몽 르페브르는 최초의 음악교육을 부친으로부터 받았다.

그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나 처음 흥미를 느낀 악기는 플루트로,
그의 꿈은 명 플루트 연주자가 되어 무대에 서는 것이었다.
그 후 레이몽 르페브르는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그의 꿈인 플루트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놀라운 천재성을 발휘하여 이 두 부문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뒤,
본격적인 콘서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레이몽 르페브르가 이렇게 그 기반을 갈고 닦은 클래식 음악에서
갑자기 팝 음악으로 전향하게 된 동기는,

1950년 유베르 로스탕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참가하면서부터인데,
그의 팝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각은 이때 형성되었다.

그가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조직한 것은 1953년이었으나,
정작 행운을 잡은 것은 샹송 가수 달리다의 데뷔곡이었던 'Bambino'의
편곡과 지휘를 맡게 된 일로, 이 곡이 세계적으로 히트하자
달리다의 인기와 함께 레이몽 르페브르 오케스트라의 명성은
프랑스 팝 음악계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레이몽 르페브르는 전도양양한 스타 가도를 달려,
달리다의 남편이자 TV 방송국의 프로듀서였던 뤼시앙 모리스에게 발탁되어
'뮤직라마'라는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그의 레코드는 세계 각국을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그의 연주로 널리 알려진 미셀 로랭의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는
레이몽 르페브르의 명성을 확립시킨 명연주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레이몽 르페브르 오케스트라의 대표곡을 알려진 이 곡은
가까운 일본의 경우, 지난 10여 년간 무려 110회에 걸쳐서
베스트 셀러 레코드의 차트에 오르는 인기를 획득할 정도였다 .




 

 


La Reine De Sheba - Raymond Lefevre


 

La Reine De Sheba

Oui! Qu'elle revienne
Oui! Qu'elle m'entrai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e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eraisonne
Ce coeur perdu dans l'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heba
Reviens me faire l'aumone
D'un petit peu de toi
J'ai essaye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eja
Mais je n'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Dis tu m'ecoutes
Tu es sans doute deja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Est-ce ta faute?
Si malgre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heba
Reviens me faire l'aumone
D'un petit peu de to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a
pour revivre ce royaume
Toi, la reine de Sheba

   

   

 

  The Queen of Sheba Before Solomon

 

  

그래요!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래요! 그래서 그녀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제 인생을 혼란속에 빠뜨렸던 이 열정
그에게 저는 물어본답니다
하지만 그는 당치않은 소리를 해요
한 없는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린 이 마음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바로 당신이 Sheba의 여왕이에요
다시 돌아와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에요
저는 이미 다른 시선을 이해하려 애써보았어요
하지만 전 다른 발자욱 소리를 참고 기다릴 수 없었어요

  

저의 말을 듣고 있는지 말해보세요
아마도 당신은 벌써 떠났겠죠
우리의 모든 추억들로부터 아주 멀리 말이에요
그것이 저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당신 잘못일까요
설령 본의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말이에요
당신이 없다면 전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바로 당신이 Sheba의 여왕이에요
다시 돌아와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에요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당신이 그곳에 있기를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이 왕국에 다시 살기 위해 말이에요
바로 당신이 Sheba의 여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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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4 예,마음이님 !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습니다.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늘 건안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은향 | 작성시간 23.12.26 드롱 님!
    멋진 작품 강추 짱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7 은향님 !
    성탄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요.
  • 작성자돌고돌아. | 작성시간 23.12.27 혼자 그냥 세월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8 미투입니다.
    아마도 영원히 그럴 것 같습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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