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Follow Him / Percy Faith

작성자Delon(드롱)|작성시간24.03.09|조회수99 목록 댓글 12

 

 

I Will Follow Him / Percy Faith Percy Faith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강한 비트를 금기로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무드곡으로 오케스트래이션, 흔히 영국의 Mantovani(만토바니) 오케스트라와 비견되기도 하는 악단이다. 이들 두 악단은 거의 같은 무렵에 두각을 나타내 세계 무드 음악의 인기를 양분하는 악단으로 지휘자 Percy Faith가 197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무드 음악이 오늘 처럼 사랑받는데 크게 기여한 요인이 된 것이다. Percy Faith는 1908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7세에 바이올린, 10세에 피아노를 마스터 하고 15세의 나이로 피아니스트로 출발, 18세 때 양손에 화상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작곡, 편곡가로 전환하게 되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도 인기 투표에서 이미 악단지휘자 세계 4위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1940년 미국으로 이주, 현악을 중심으로 Mantovani 악단 규모인 45명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50년대 중반 부터 레코딩을 시작, 물랑루즈의 노래가 전 미국 힛 퍼레이드 정상에 올라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1959년 젊은 남녀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1960년대의 대표적인 청춘 영화인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OST를 1960년에 발표, 빌보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인생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연주곡들은 느린 로크의 박자로 조용히 흐르는 무드 음악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명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 무드 음악계에 커다란 공헌을 세웠다.

*D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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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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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음악과 함께 행복한 휴일 보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늘 건안하시길요 ~~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4.03.13 드롱님 좋은 하루 여셨지요
    모처럼 맑은 하늘도 보이는
    봄다운 날씨네요

    경쾌한 리듬의
    퍼시페이스의 곡
    작품 설명과 함께
    즐감해 봅니다
    '피서지에서 생긴 일' ost도 그의 곡이군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유쾌한 수욜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4 예,향린 시인님 !
    이제 봄다운 날씨로 바뀌니
    활동하기 좋군요.

    퍼시 페이스의 경쾌한 연주곡과 함께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 맞이하시길요.
  • 작성자은향 | 작성시간 24.03.13 드롱 님!
    멋진 작품 강추짱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봄이 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Delon(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4 은향 시인님 !
    이제 완연한 봄날씨로군요.
    평안하시지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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