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Amor Por Ti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 / Ernesto Cortazar & photo by 모모수계

작성자마음이.|작성시간24.04.15|조회수93 목록 댓글 9

 

Mi Amor Por Ti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 / Ernesto Cortazar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Uf_zKYCR63Q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

뉴 에이지계의 라흐마니노프로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출하는 멕시코 출신의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는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명자나무(산당화)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3∼4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으며
거풍(袪風)·평간·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수종·근육통·복통·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꽃말 : 신뢰, 수줍음, 겸손

 

 

사랑의 동행-이효녕

은빛 비늘로 흐르는 물결처럼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 손을 잡고
어디든 그대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가는 길이 험하고 낯선 곳이라 해도
마지막 닿는 곳이 어느 넓은 바다
그대의 마음으로 비추는
어두운 밤에 하얀 등대가 있다면
어디든 그대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인연의 깊이를 헤아리며 
물결로 흘러 어딘가 가다 보면
때로는 바람에 쓸려
지느러미 떨어진 물고기가 되기도 하지만
미로의 시간에서 무심코 눈맞춤하는
진실로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 나누려고 
어디든 그대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어느 날 내 속에 슬며시 들어와
외로움이 고인 축축한 빈자리마다
나지막한 속삭임 소리 하나가 들려
물결처럼 흐르는 세월 안아
내 마음의 천사가 되어 웃는 얼굴로
아주 오랫동안 내 영혼을 다 녹여낼 때까지
무수히 내 몸의 겹쳐져 있는 행복 찾아   
어디든 그대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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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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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파토스 | 작성시간 24.04.20 마음이. 
    서울의 주말(20일) 오후 날씨는
    비가 올듯 말듯 우중충한 날씨랍니다
    움악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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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0 파토스 네^^
    파토스 님
    서울이시군요
    여긴 경기 일산의 날씨도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가까운 거리이군요
    파토스 님
  • 답댓글 작성자파토스 | 작성시간 24.04.21 마음이. 일산은 예전에 친구가
    호수 가까운 곳에서 살았기에
    가끔 들린적 있는 곳이라
    더욱 가깝고 친근한 느낌이 드는군요!

    항산 건강하시고 즐겁고 유쾌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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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elon(드롱) | 작성시간 24.04.16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잔잔한 선율에 쉬어 갑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마음이님 !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6

    여기도 비가 부슬거렸어요
    하루를 마무릴 하면서
    마중을 드립니다
    드롱 님
    하루 잘 사셨지요
    아름다운 봄
    주말도 행복 하셔요
    한주가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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