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zon(마음) - Raul di Blasio
1949년도 아르헨티나 자팔라 출신의
라틴 팝 피아니스트 Raul Di Blasio는
처음 시작한 음악은 탱고와 보사노바 였으며,
1983년 데뷔하여 라틴음악에 뿌리를 두면서도
클래식에 기초한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연주자다.
10대에는 비틀즈를의 음악을 듣고 락밴드를 결성하여
국내에서 조금의 성공도 거두었다.
이 밴드는 1973년까지 계속되었으며
그리고나서 다시 전통음악 연주로 돌아와
1978년까지 5년간 남미를 투어했다.
자신의 감성이 이끄는 대로 서서히
탱고나 보사노바, 라틴 리듬에 빠져들게 되어
1980년 칠레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지금까지 수많은 앨범을 발표하면서
실력이나 상업성 모두에서 신뢰를 받는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aul Di Blasio 피아노 연주엔
라틴 리듬이 눈에 많이 띄지만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클래식에 기반한 짙은 서정성과
남미인 특유의 기질에서 풍겨나오는
로맨틱한 터치로 때로는 센슈얼한 때로는
격정적인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는
묘한 마력이 담겨 있으며
근래의 뉴에이지 뮤지션들에게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그의 연주는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듯한
편안함 자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Raul Di Blasio는 칠레에서 5년동안
호텔전속 음악연주를 했습니다.
그런후 그는 진지한 연주자로서 경력을 쌓는데
거의 창조적 에너지를 재집중하기로 마음 먹고
1983년에
EMI- 챨리 그의 데뷰 LP를 발매했고
뒤이어 CBS-챨리 후속작품을 발표하여
보다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87년 마이애미로 옮겨가서
3년후 그의 BMG 데뷰 음반
엘피아노드 어메리카를 발매했습니다.
94년도에는 그것의 후속편은 100만부 넘게 팔렸고
1997년의 솔로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블라시오는 극동을 순회했으며
1년후 Mexico 를 순회합니다.
1999년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을 밸매했습니다.
2000년에는 브라질스타일의 Raul Di Blasio
앤드 셜트 피너츠를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