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yd Cramer
피아니스트 '플로이드 크래머는
내쉬빌 사운드의 주역으로 사운드가 빈약 했던
50년대 이전의 컨트리뮤직에 풍부한 사운드를 얹어
시골 구석의 민요를 풍성한 대중음악으로
성장시키는 역사적인 일을 해낸 인물이다.
아마 플로이드가 없었다면 컨트리뮤직의 상황은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카터패밀리의 메이블 카터의 기타주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그의 피아노 연주 스타일은
슬러(Slur)음을 많이 도입한 독특한 것으로
그뒤 팝 피아노 연주의 기초요 정석처럼 굳혀져
많은 나라에서 교본으로 통용 되고 있다.
는 Floyd Cramer의 자작곡으로
빌보드 챠트 2위에 올랐다.
같은해 Lawrence Welk 악단, Skeeter Davis, Ann Margret,
Pat Boone등이 커버하였고
그후에도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커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