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소야곡) / Paul Mauriat

작성자마음이.|작성시간24.06.23|조회수118 목록 댓글 2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소야곡) / Paul Mauriat

https://youtu.be/wqfLJxC8YOY

영상편집:체칠리아

 

 

Paul Mauriat (폴 모리아)
폴 모리아(Paul Mauriat, 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는 
프랑스의 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쳄발로 연주자이다. 
이지 리스닝계의 일인자로 유명하다.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9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거나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에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L'Amour Est Bleu)는 
5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5백여만 장).
그 외에도 El Bimbo, Toccata, Penelope, Isadora, Nocturn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대한민국과 일본, 중화민국, 홍콩,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의 첫 방일과 1975년의 첫 방한 이래 도합 1,200회 이상 공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민요 ‘아리랑’,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Please return to Pusan port), 
채은옥의 '빗물'(Rainwater)을 연주곡으로 편곡하였으며, 
1976년에 프랑스에 아리랑을 소개하여 이후에 유럽에 아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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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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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맘짱 . | 작성시간 24.06.23
    언제 들어도 참 좋은 음원입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3
    그러니요
    그 많은 세월이 흘러도 음악은 그대로 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의 힐링을 주는 곡이지요
    함께하여하심에 감사합니다
    맘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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