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92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당시의 알랭 들롱. ⓒ게티이미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한 배우 알랭 들롱에 대해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라고 추모했습니다. 전 세계를 꿈꾸게 했다”며 “그의 잊을 수 없는 얼굴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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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드롱(Del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9 예,예외없이 하나,둘 떠나는군요.
이젠 추억의 영화로 만나야겠습니다. -
작성자돌고돌아. 작성시간 24.08.21 ㅎㅎㅎ~~~~ 영원할줄 알었던 냉혹하고 차가운 연기 이제 장엄한 서막이 쳐졌습니다
세기의 미남인 들롱 그러나 그의 영화에는 차겁고 얼음같은 악의연기로 비평가를
매료시킨 들롱 --- 이제보니 우리운영자님 닉도 들롱 ?? --------ㅋㅋㅋ
태양은 가득히, 태양은 외로워 태양시리즈를 탄생일화 영화
이영화 보고 보고 또 보고 ~~~~ 마력의 영화 그중심 알랑 들롱 ~~ 애석하네요
천국에가셔서 새로운 영화에 몰입하시길요
드롱님 고마워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드롱(Del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9 예,돌고돌아님 ~
알랭 드롱하면 "태양은 가득히"가 떠오를만큼
그를 탄생시킨 영화죠.
세월이 흐르니 그도 예외없이 떠나는군요.
알랭 드롱을 좋아하다 보니 드롱으로 닉이 굳어졌네요 ~ㅎ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향린 박미리 작성시간 24.08.26 드롱님 좋은 하루 여셨지요
'태양은 가득히'
가끔 '다시 보기' 하기도 하는데
음악도 배우도 걸작이죠
세기의 명작 배우
그 분의 명복을 빌며
다시금 회상해 봅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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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드롱(Del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9 예,영화도 음악도 배우도 걸작인
'태양은 가득히'의 주인공이 떠났네요.
세월이 흐르니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군요.
인생무상입니다.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향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