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들다/沃溝 서길순

작성자沃溝 서길순|작성시간26.01.06|조회수110 목록 댓글 2



스며들다/沃溝 서길순

불꽃 같은 감정이 심장에
꽃 향기 처럼 스며들어
환희의 꽃 피우고

먹물 같은 어두운 슬픔이
가랑비에 옷젖 듯 폐부에
깊숙히 젖어 들기도 하여

용솟음 칠때 스며든 감정이
싸늘히 식어 빛 바랜줄도
모르고 내것이 될 수없는 것

무게도 부피도 없어 간직
하지도 못하고 쌓을 수도
없어 영원하지 않은 것 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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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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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沃溝 서길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沃溝 서길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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