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가을 장마가 신고식을 먼저 합니다
부보님들께서는 가을 볕은 버릴게 없다 하셨는데
이번 주는 연일 비만 내립니다
꿉꿉한 기온에 마음까지 젖어 버리시진 않으셨나요
이런 날은 매콤함 속에 닷맛이 스며든
쪽파부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콤 달콤 짭쪼롬한 감칠맛에 마음속이 사르르~녹아
뇌가 뽀송해질 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그럼 파전의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재료
돼지고기-반근, 오징어 -두마리, 당근-1개
조갯살, 쪽파-한단,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 계란(다섯개정도)

▲ 오징어 손질하기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가늘게 썰어 놓는다.(이때 오징어 껍질은 오징어
끝에 칼질을 살짝 하고 행주로 벗겨내면 쉽다)
오징어와 조갯살은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한다.
돼지고기는 소금,후추,참기름,마늘을 넣어 밑간을 해두어야한다.

▲ 계란은 소금을 넣어 섞어놓는다.

▲ 깨끗이 다듬은 쪽파는 머리가 굵은 것은 반을 갈라 놓는다.

▲후라이팬에 밀가루 반죽을 한국자 넣는다.
이과정 없이 그냥 파부터 얹어도 좋으나 처음 할때는 이렇게 하는것이 편리하다.

▲ 그위에 쪽파를 얹어준다.

▲ 쪽파를 얹어 놓은 것에 개어 논 밀가루 반죽을 한 국자 또 얹어준다.

▲ 준비된 오징어,조갯살,돼지 고기를 얹는다.

▲ 다음엔 풀어 논 계란을 듬뿍 얹은 후 약한 불 위에서 서서히 부쳐낸다.

★ 완성된 파전이다.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먹으면 맛있다.
파전과 가장 잘어울리는 막걸리와 함께 먹어주면 좋다.
파전과 막걸리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파전과막걸리~!!!!!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창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9 진짜 맛있죠
눈요기부터 시키는 예쁘장한 음식보다는
파전은 걸죽한 인간미가 풍기는 음식이죠
부담없는 호탕한 웃음이 가장 잘 어울리것 같은 파전과 막걸리
오늘 함 만들어 드시면서
새로운 한 주 푸짐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호경이. 작성시간 19.09.05 창록방장님 큰일낫네요
오시는 손님들 눈 다버려놓았어요
파전때 문에요 눈요가만했으니 배에서는
들어오라고 소리치내요저두 파전부처
먹어야 겟내요먹고 싶은것은 먹어야조
오늘도 즐거운날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창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9 호경이님 방가방가요
제가 방을 비우는 동안 대문을 굳건히 지켜주셨네요
미안코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애식하는 파전이지만
제가 드린 레시피로
더 맛나고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scarlett♡ 작성시간 19.09.06 아우~
체해갖구 골골중인데
군침돌아 미쵸요..ㅜㅜ
너무 맛있어 보여 눈을 감아버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창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9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체하면 답답하고 의욕까지 감퇴되는데...
그러나 군침이 도신다는 건
내장이 튼튼하다는 뜻도 되겠죠
희한하게도 파전은 비오는 날 땡기고
먹으면 맛도 더 나더라구요
태풍 지나고 하늘이 맑습니다
스카렛님의 체끼도 다 내려가시고
마음이 맑은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맛나는 파전 담에 두 배로 먹을수 있게 말이죠
새로운 한 주 멋지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