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피] 겨울비 2 / 니콜 정옥란

작성자홍은실|작성시간24.12.21|조회수395 목록 댓글 8

겨울비 2 / 니콜 정옥란 거친 바람 멈추어버린 언덕배기에 어제의 낮달도 아니 보이더니 기어코 참았던 붉은 마음을 쏟아 놓는다 함께 살았어도 침묵한 채 소나기처럼 요란하지 않았고 홀로였던 외로운 사랑 포근한 위안처럼 조용히 내리는 겨울비 시든 꽃 하나 보이지 않는 빈 들녘에 사계를 돌아서 온 흐릿한 모습의 그대가 뜨거운 눈물로 내 마음 적신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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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벨라 | 작성시간 24.12.21 눈비가 내리는 아침에 잘 어울리는 고운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오* | 작성시간 24.12.21 고운 영상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의 눈 | 작성시간 24.12.21 눈이 오다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어요
    빗소리 고운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초록 상록수 | 작성시간 24.12.22 감사합니다
  • 작성자노란장미 | 작성시간 24.12.23 겨울비 소리가
    고운작품 감사 합니다 은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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