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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2 가을은 더욱 가까이 82km 라이딩

작성자한웅쿰| 작성시간23.09.13|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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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09.13 속시원한 넓은 도로와 물줄기 황금들판 내고장 멋진 조형물 치유받는 자전거 여행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3 만경경을 따라가다가 내륙으로 접근해서
    비봉면과 백제대학을 지나 보석박물관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로 정비된 익산천 둑방길을 따라서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길을 신나게 달렸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방콕하고 있습니다...ㅎㅎ
    편안하고 기분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09.13 감사드리고 추천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3 항상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09.13 한웅쿰 (시어른 두분세상떠나시고 )시동생 시누이 익산에서 거주하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3 沃溝서길순 
    익산에도 연고가 있으시군요.
  • 답댓글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09.13 한웅쿰 네
    군산 월명동인데 익산으로 가셨지요
  • 작성자 우리이야기 작성시간23.09.14 잉~ 혼자서 5시간을? 올려주신사진보니까요. 이잰 벼들도 황금으로갈아 타네요.
    아~ 그리고 전보석박물관에 꼭 한번가보고싶어요. 고생하셧읍니다. 즐기시면 힘이안들퇜돼하고. 넉두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4 폭염으로 인해서 라이딩을 하지 못했는데
    날씨가 제법 선선함을 주어서 출동했습니다.
    자전거의 매력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른 벼들은 황금벌판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늦은 벼들도 이제 모두 이삭이 나왔습니다.
    풍년을 기대해 봅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보석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있고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도
    잘 정비되어 공원화되어 있습니다.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은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노후 건강을 위해서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뜁니다.
    황금빛 넘실대는 풍성한 가을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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