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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짙어진 가을 풍경 속 92km 라이딩

작성자한웅쿰| 작성시간23.10.29|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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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리이야기 작성시간23.10.29 고생하셧읍니다.
    이잰 나이들이 들어서 머리가 회끈회끈보입니다. 나이먹어서 운동은 무엇으로도바꿀수없는 보약이라고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동호인들과 즐기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상잘봣읍니다. 길옆낙엽이떨어진 도로를달릴때 감회가 새로우실듯해서 생각해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그렇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동호인들과 같이 합니다.
    모두 70세 이상이며 75세로 제가 나이가 가장 많고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움직여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자전거 매력에 빠져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두루 살피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노후 건강을 위해서 종횡무진 열심히 달립니다.
    추수가 끝난 들판은 적막감을 주고 단풍이 드는가 싶더니
    낙엽 되어 뒹굴기 시작하니 한 해가 또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쓸쓸해지고 허탈감이 듭니다.
    안전에 신경 써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휴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10.29 아름다운 내고향 잘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토요일은 동호인들과 같이 합니다.
    전북 완주군과 익산의 북쪽 산간지역
    장거리 92km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낙오자 없이 무사하게 달렸습니다.
    노후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구경하니
    지치는 줄도 모르고 즐겁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沃溝서길순 작성시간23.10.29 좋은 작품 추천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미수랑 작성시간23.10.29 오랜만에 들려 즐감하고갑니다.
    코스모스는 다 졌나요?
    이제 억새가 절정을 이루겠지요.
    코스모스 찍기위해 가려면 어느쪽인지 몰라 못갔어요,
    길을 모르고 택시기사들도 잘 모르더라구요,
    회원들과 어울려 라이딩 하는 모습 늘 부럽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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