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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그렇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동호인들과 같이 합니다.
모두 70세 이상이며 75세로 제가 나이가 가장 많고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움직여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자전거 매력에 빠져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두루 살피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노후 건강을 위해서 종횡무진 열심히 달립니다.
추수가 끝난 들판은 적막감을 주고 단풍이 드는가 싶더니
낙엽 되어 뒹굴기 시작하니 한 해가 또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쓸쓸해지고 허탈감이 듭니다.
안전에 신경 써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휴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9 토요일은 동호인들과 같이 합니다.
전북 완주군과 익산의 북쪽 산간지역
장거리 92km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낙오자 없이 무사하게 달렸습니다.
노후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구경하니
지치는 줄도 모르고 즐겁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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