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詩:이 아름다운곳/박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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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sQam1TM-Wg?si=639bFUEd4ZHfble-

형언할 수 없는 경계 저 밖

빨갛다
노랗다
푸름을 깔았다

꿈꾸는 이상향

소리 감추고 흐르는 계곡물에
해,달,뭇별도 실었다

함께하자 모여드니
작은 호수가 되네

그기에 가을이 꽃핀다
단풍꽃,천자홍으로 빛난다

천지간 잔잔한 미소와 박수가
바람이 되어 춤사위가 펼쳐진다

가을산 뱀사골 왈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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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희망님 편하게 쉼하시고요

[희망*]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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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우리이야기]

구경잘햇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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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님 다녀가셨군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