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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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섣달 그믐날이라
같이 할 회원이 없어서 혼자 나섰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마치 봄 날 같아서
만경강 상류 쪽을 신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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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18시간을 달리시다니
대단한 고수 이십니다.
젊고 멋지십니다.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노후 건강을 위해서 한 주에 2번 정도
넓은 들판 풍경 속을 달립니다.
방문해 주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전문 라이더 이십니다.
저는 나이가 칠순 후반이라
무서워서 산악 쪽은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평지는 100km 이상 가볍게 달립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2 섣달 그믐날인데
회원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나섰습니다.
만경강은 자전거 도로가 연장 80km인데
만경강에 도착하면 익산은 중간 지점에 속하며
기분에 따라서 동~서로 나눠서 라이딩을 합니다.
익산 삼일교회에서 참새방앗간을 운영하는데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쉼터를 만들어
컨테이너 박스에 냉온방 장치를 하고 냉장고에
물을 가득 채워놓고
물 한 병씩과 커피와 책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고마운 봉사 시설입니다.(여인은 없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의 기쁨을 나누는
설 연휴 되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2 알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고마운 곳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요.
정겹고 행복했던 추억 간직하시고
평상시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