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날 2024. 3. 1

작성자좋은 날|작성시간24.03.01|조회수132 목록 댓글 1

봄 인사

 - 시인 이해인 수녀 -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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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3.01 좋은글과 좋은 ㅂ풍경 잘보았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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