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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0 청암산 옥산저수지 둘레길을
자전거로 돌아볼까 하다가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피해를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고 만경강으로 향해서
봄이 오는 풍경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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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0 만경강 자전거 도로는
군산 하제에서부터 완주군 대아리 저수지까지
약 80km가 잘 되어있어서 행복합니다.
익산은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기분에 따라서 방향을 정하고 즐겁게 달립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2 沃溝서길순
어제는 선제리 어은리 모두 지났고
월하리에서 만경강으로 진입했습니다.
새만금 때문에 배가 들어오지 않아서
하제는 동네 자체가 없어져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따듯하고 편안한 휴일 저녁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0 이곳은 맑은 날씨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종횡무진 신나게 달렸습니다.
강변에는 파릇파릇 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가로수로 심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했네요.
뜻 깊은 연어 방생 체험에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